㈜피치, PERPIKA와 업무협약 및 K-컬처협회 발대식 겸 한탄강 워케이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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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탄강지질공원센터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6-02-06 14:24본문
㈜피치가 국내 인도네시아 유학생 단체인 PERPIKA(재한인도네시아유학생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도네시아 유학생 100명을 초청해 포천 한탄강 일대에서 워케이션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PERPIKA는 2002년에 설립된 주대한민국 인도네시아대사관(KBRI) 산하의 재한 인도네시아 유학생 공식 단체로, 한국 전역에 재학 중인 인도네시아 유학생 간 소통과 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PERPIKA 회장 하스리난도 라롱아는 “이번 PERPIKA Getaway to Pocheon은 한국 전역 여러 대학에서 온 인도네시아 유학생 100명이 참여한, PERPIKA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행사로써 본 프로그램은 문화 체험에 그치지 않고 문화 교류와 지역 관광, 국제 네트워크를 지속 가능하게 연결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피치와 PERPIKA는 행사 현장에서 MOU를 체결하고 협약 취지도 공유했다.
워케이션은 포천 아도니아 호텔에서 지난달 1박 2일동안 진행됐는데 참가자들은 포천 아트밸리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전망대, Y자 출렁다리를 방문해 지역 관광자원을 체험했다. 포천의 역사와 자연환경, 관광 동선을 외국인 참가자에게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는 케이컬처엠버서더협회·케이컬처엠버서더, ㈜피치, 피치랩이 주최했다. PERPIKA와 블루프로그, 비빔한복, 더날한복이 주관했으며 국제문화교류진흥원(IICE), CNT TECH, 황실문화재단, 독도소주, 전북특별자치도, 아이디어파트너스 등도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어진포럼 전주난장과 현대옥, 전주 시그니처 호텔은 후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피치행사와 함께 K-컬처협회 발대식도 진행됐다. K-컬처협회는 문성호 황실문화재단 이사장이 회장을 맡아 출범했으며, 황실문화재단 총재를 맡고 있는 대한제국 황손 이석이 협회 고문으로 참여한다. 문 회장은 “케이컬처를 통해 새로운 한류의 시대를 글로벌 외국인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종의 손자이자 마지막 황손 이석 총재는 “케이컬처의 뿌리인 대한황실도 힘을 모아 대한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함께하겠다”는 취지로 협회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협회는 발대식 선언을 통해 사업 방향을 설명하며 이번 발대식을 ‘K-컬처를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교류 프로젝트로 확장하는 출발선’으로 규정했다. 한복을 중심 콘텐츠로 삼아 외국인 참가자가 직접 경험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K-컬처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취지도 제시했으며, 대외 협력과 해외 활동 추진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 워케이션은 K-컬처 체험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참가자들은 포천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한복 체험 행사에도 참여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약 20분간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한복 패션쇼도 꾸려졌다. 한복을 ‘전시’가 아니라 ‘체험’으로 연결하면서 선물 증정과 단체 사진·영상 촬영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으며 현장에는 인도네시아대사관 교육문화 담당관 아말리아 피트리야가 참석하여 PERPIKA와 함께 포천 일정 지원에 대한 감사 표시로 K-컬처협회에 감사 인증서를 전달했다
K-컬처협회는 실무 준비를 맡은 사무국장 타샤 나디라 푸트리와 허송은 간사가 PERPIKA 하스리난도 라롱아 회장을 케이컬처협회 수석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향후 196개국의 글로벌 협회와 MOU 체결 및 인사 임명 등을 통해 케이컬처의 새로운 서사와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K-컬처협회는 1~3월 창립총회와 정기회의를 거쳐 활동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며, 5월에는 미국 LA에서 K-케이컬처 엠배서더 선발대회를, 6월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기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K-컬쳐 한복 응원단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피치는 GIFTRIP 브랜드를 통해 외국인 대상 여행 상품을 추가로 마련해, 이번 워케이션이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방문과 재참여로 이어지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피치 강선구 대표(K-컬처 사무총장)는 한복입고 세계일주 프로젝트와 미국 한글날 선포 관련 활동 등 협회 기획을 총괄해 왔다며 “이번 포천 한탄강 워케이션은 K-컬처를 체험과 이동, 소비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해외 참가자가 한국의 지역을 더 깊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과 콘텐츠를 함께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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