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주말·공휴일 도슨트 모집 > 보도자료

[천지일보 포천=김서정 기자] 경기 포천시 공립박물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가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전문 안내인 도슨트(Docent)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박물관과 미술관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채용은 주말과 공휴일에 근무가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2명이며 근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임금은 경기도

생활임금인 시간당 1만1890원이며, 접수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경기도에 등록된 공립박물관으로 근무 시 박물관 근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또는 지질공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포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의 대표 박물관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한탄강의 지질, 고고, 역사, 문화, 생태 등 다방면의 모습을 전시하고 있으며,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 디지털체험관과 어린이 생태체험관, 라이딩 영상실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질교육과 체험학습, 자연유산 답사에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