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연구팀 "한탄강 베개용암 기원 연구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4-11-01 10:52본문

공주대 지구과학교육과 김철홍 박사와 임충완 교수팀이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 베개용암의 기원과 분출에 대한 모델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습니다.
이들은 연천지역의 은대리와 고문리, 아우라지에서 채취한 베개용암에 대해 주원소와 미량원소 성분을 분석했는데요.
한탄강 베개용암의 기원이 되는 마그마가 지표 하부 약 85~100km에서 맨틀의 부분용융으로 생성됐음을 밝혀냈습니다.
베개용암은 대부분 심해에서 만들어지는데요.
한탄강 베개용암은 드물게도 강에서 형성됐습니다.
연구팀의 발표는 한탄강 지질공원의 지질학적 가치를 높인 것은 물론, 유사 지질환경에 대한 화산형성 모델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필 기자 ljp81@lghv.net
출처 : LG헬로비전(http://news.lghellovision.net)
이들은 연천지역의 은대리와 고문리, 아우라지에서 채취한 베개용암에 대해 주원소와 미량원소 성분을 분석했는데요.
한탄강 베개용암의 기원이 되는 마그마가 지표 하부 약 85~100km에서 맨틀의 부분용융으로 생성됐음을 밝혀냈습니다.
베개용암은 대부분 심해에서 만들어지는데요.
한탄강 베개용암은 드물게도 강에서 형성됐습니다.
연구팀의 발표는 한탄강 지질공원의 지질학적 가치를 높인 것은 물론, 유사 지질환경에 대한 화산형성 모델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필 기자 ljp81@lghv.net
출처 : LG헬로비전(http://news.lghellovisio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