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30[뉴스핌]포천시, 제2 하늘다리 내달 착공·전망대도 연내 준공 > 보도자료


보도자료

2019-04-30[뉴스핌]포천시, 제2 하늘다리 내달 착공·전망대도 연내 준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2-08-07 14:28

본문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북부 한탄강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제2의 하늘다리(가칭)와 전망대가 들어선다. 이로써 국가지질공원인 한탄강 일대가 경기북부지역 최대 관광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천연기념물인 한탄강 비둘기낭 인근에 지난해 5월 하늘다리가 개통된 이후 관광객이 몰려들어 개통 일주일 만에 10만여명을 넘어서는 등 한탄강의 비경을 보기 위한 관광객이 줄을 이었다. .

이에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추진 중인 제2의 하늘다리(가칭)를 조기에 짓기로 하고 56억원(도비 42억원. 시비 14억원)예산을 배정, 지난 4월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5월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에 들어설 제2의 하늘다리는 관인면 중리에서 창수면 운산리를 연결하는 195m 길이의 다리로, 보도 현수교로 설치된다.

이 다리가 완공되면 주상절리길 53㎞의 보행로와 연결돼 그동안 둘레길을 조성해놓고도 돌아오는 길이 없었던 불편을 문제가 해결하는 것은 물론 또 하나의 명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한탄강 전망대도 관심을 끌고 있다. 비둘기낭 인근 대회산리 불모산 끝자락에 들어서는 전망대는 7114㎡의 가람누리 문화공원 안에 12m 높이로 세워져 한탄강 일대 천혜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총 72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가람누리 문화공원에는 전망대 외에 카페, 주차장 등이 함께 마련돼 관광객들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되며 지난 3월 착공돼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최종화 한탄강사업소장은 “지난 18일 한탄강지질센터가 문을 열어 한탄강을 보다 근접에서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가지질공원인 한탄강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천혜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제2의 하늘다리와 가람누리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있다"라며 “이는 올해 세계지질공원 등재 심사를 위해 한국을 찾는 유네스코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659850024_165985002476573278a4a86960eeb576a8fd4c9ec6997.png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19043000045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1108)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55 (대회산리 298번지)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
E-mail:kyjkjj@korea.kr | Tel:031-538-3030 | Fax : 031-538-3045
박물관 등록번호 : 경기-공립12-2020-02 | Copyright © 포천시 관광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