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9[뉴스인사이드]배우 김영배, 60대 나이 사랑에 빠진 포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2-08-18 16:54본문
배우 김영배가 포천을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데뷔 40년차에도 한결같은 배우 김영배가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에 출연했다.
데뷔 40년차인 김영배. 그가 소개하는 곳은 제2의 고향 포천이었다. 김영배는 “여러 곳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많은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서 자리를 잡아야겠다 (싶었다)”며 “그렇게 쭉 지금까지 포천 시민으로 정착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첫 번째로 추천한 장소는 바로 한탄강 지질공원이었다. 김영배는 “너무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으니까 완전 힐링이 되는 거죠”라고 설명했다.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비둘기낭 폭포는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그리고 김영배가 “아주 미스터리한 집”이라고 소개한 장소도 있었다. 몸이 벌벌 떨린다는 곳은 집 안에 자리잡은 천연 동굴이었다. 발견된지 약 30년 된 동굴은 집을 지으려다 그 출구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113207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